고요한 숲속 웰니스 성지, 힐리언스 선마을
- 흥미로운 것 또는 관심있는 것
- 2024. 8.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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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숲속 웰니스 성지, 힐리언스 선마을> 여행기사 | 우수웰니스관광지:대한민국 구석구석
자연 그 자체의 순리 속에 머물게 하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문명의 편리를 뒤로하고 느릿느릿 한 템포 늦춰도 괜찮다고 다독여 준다.힐리언스 선마을-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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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 자체의 순리 속에 머물게 하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문명의 편리를 뒤로하고 느릿느릿 한 템포 늦춰도 괜찮다고 다독여 준다.
힐리언스 선마을
-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 문의 : 1588-9983, 카카오톡 ‘힐리언스’
- 홈페이지 : http://www.healience.co.kr
이용 시간은 시설별로 상이, 연중 무휴, 홈페이지 예약, 프로그램 비용은 시설별로 상이
선마을에서는 걷는 일이 즐거워진다. 구불구불 오솔길과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미가 있다. 군데군데 자리한 쉼터에 머물며 쉬었다 걸으면 아기자기하게 핀 꽃과 나무가 어여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자연의학자 이시형 박사가 헬리콥터를 타고 지나가다가 숲속 한가운데 움푹 파여 한없이 고요한 너른 땅을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어 조성했다는 선마을.
선마을이 위치한 홍천의 종자산길은 250m 고지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선마을 내에서는 숙소부터 식당까지도 산책 삼아 걷기에 딱 좋다. 건강하게 지은 자연식 한 끼 식사를 하고 언덕을 걸으면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다. 요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탄산 스파에서 여유로운 한낮을 즐기고 싶을 때도 가벼운 산책은 계속된다. 세계의 장수촌이 대부분 언덕에 자리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언덕을 걸으며 아랫배로 쉬는 심호흡은 다리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자율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이다. 이처럼 선마을은 곳곳은 ‘의도된 불편함’ 속에 ‘진정한 쉼’을 실천하기 위해 조성됐다.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비탈길을 걸어야 한다. 천천히 주변을 감상하며 사색하다 보면 잃었던 쉼의 소중함도 되찾게 된다. 깊은 산중에서는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는다. 선마을 입구에 들어온 순간부터 모든 통신과 단절된다. 머무는 동안 소중한 사람들 특히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힐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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