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130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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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오전 1시) 나스닥 2% 이상 빠지고 있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마이크로소프트의 급락이 가장 핵심적인 방아쇠(Trigger)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스닥이 2% 이상까지 낙폭을 키우고 있는 것은, 그 공포가 다른 악재들과 겹치며 시장 전체로 확산(Contagion)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마이크로소프트 하나 때문이라기보다, 지금 이 시각 시장을 짓누르는 3가지 가속화 요인이 더해졌습니다.

1. '소프트웨어 섹터'의 연쇄 붕괴 (SAP 쇼크)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용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인 독일의 SAP가 실적 전망 실망으로 16% 이상 폭락했습니다.

의미: "마이크로소프트만 힘든 게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IT 지갑을 닫고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었습니다.

여파: 이로 인해 세일즈포스, 오라클, 어도비 등 나스닥에 상장된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 덩달아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2.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 (이란 이슈 & 유가 급등)
방금 들어온 소식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영향: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이는 "연준이 금리를 빨리 못 내리겠구나"라는 실망감으로 직결됩니다. 기술주는 고금리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나스닥 낙폭을 키우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 차익 실현 매물 (Sell the News)
메타(Meta)나 테슬라(Tesla)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투자자들이 "일단 수익 난 것도 팔아서 현금을 챙기자"는 심리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좋은 주식까지 같이 팔리는 패닉 셀링(Panic Selling) 징후가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사용자님이 보시는 급락장은 [MSFT/AI 수익성 공포] + [SAP발 기업경기 둔화] + [이란발 유가 리스크]가 한꺼번에 터진 '퍼펙트 스톰'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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