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 ‘아이온2’ 이야기
- 흥미로운 것 또는 관심있는 것
- 2025. 11. 18. 04:48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 ‘아이온2’ 이야기

게임과 판타지 세계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근 아이온2(AION 2) 소식에 마음이 설렜을 거예요. 오리지널 아이온의 향수를 간직한 채, 한층 더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 MMORPG는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대표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출시 일정과 사전등록
엔씨소프트는 2025년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아이온2를 공식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등록은 9월 11일부터 시작되었고,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어요.
사전등록 보상도 매력적인데, 펫 선택 상자(자이프 또는 파피스)와 100,000 키나(Kinah)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10월에는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예약이 가능해지고, 11월 중순부터는 미리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확장된 세계와 비행 시스템
아이온2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완전한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실제로 엔진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비주얼과 세계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렸고, 오리지널 아이온보다 세계 맵이 약 36배 넓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레이는 여전히 핵심인데, 제한된 구역이 아니라 모든 지역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해요.

클래스와 커스터마이징
아이온2에서는 원작의 클래식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8개 클래스(예: 어쌔신, 글래디에이터 등)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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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흥미로운 점은 커스터마이징 옵션 — 얼굴, 체형, 헤어, 메이크업 등 200가지 이상의 디테일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심함은 오리지널 아이온 팬에게는 익숙한 부분이지만, 이번에는 훨씬 더 자유도가 높아져서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투 시스템: 액션과 전략의 조화
아이온2의 전투는 자동 전투가 없습니다. 개발사 측은 “수동 조작 + 스킬 기반 전투”를 강조했는데, 플레이어는 회피, 포지셔닝, 후속 판정(post-judgment) 등 전략적인 요소를 고려하며 전투해야 해요.
또 PvE 콘텐츠도 풍부해서, 고난이도 던전(나이트메어 던전), 레이드형 던전, 그리고 일일 던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PvP도 중요한 축인데, 전통적으로 아이온 하면 떠오르는 아비스(Abyss) 전장이 다시 등장하고, 진영 간 충돌(RvR) 요소도 기대됩니다.

경제 시스템과 거래
아이온2에서는 아이템 거래 시스템도 새롭게 설계되었어요. 흥미로운 건, 일부 거래가 인게임 화폐만으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프리미엄 화폐가 아닌, 플레이하면서 얻는 재화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 개발자 설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설계는 “공정한 플레이”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과금이 너무 과열되지 않고 유저층이 오래 유지되기를 바라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전통과 연결된 스토리
스토리 측면에서는, AION2는 오리지널 아이온에서 2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엘리오스와 아스모디안, 그리고 발라우리 세력 간의 갈등이 여전히 중심에 있고, 그만큼 고전 팬도 새 플레이어도 함께 몰입할 수 있는 IP 재해석이 기대됩니다.
과금 정책: P2W는 피하고, 비주얼 중심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과금 모델에서 pay-to-win(P2W)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을 택한 듯 보입니다.
보상은 주로 코스튬, 무기 스킨, 펫, 날개 같은 비주얼 아이템 쪽에 집중되어 있고, 편의성 Pass나 멤버십 형태도 병행되는 모습이에요.
이런 접근은 장기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단순히 외형 꾸미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이죠.
플랫폼 전략
아이온2는 PC 중심으로 개발되었고, 일부 모바일 연동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모바일에서는 일부 콘텐츠(일일 활동, 제작 등)에 접근 가능하지만, 전투는 주로 PC에서 이뤄진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MMO의 깊이와 그래픽 수준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커뮤니티와 소통
출시 전부터 엔씨소프트는 AION2NIGHT라는 이름의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어가며 게임의 핵심 요소를 공개하고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어요.
첫 스트림에서는 게임 세계관, 클래스, 비행 시스템 등 기초적인 정보를 소개했고,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참여 기회도 마련되었죠.
이 외에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디스코드, 레딧 등에서 활발하게 AION2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기대와 설렘 사이
아이온2는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IP에 걸었던 미래 비전의 집약체처럼 느껴집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기술적으로는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이 인상적이고요.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커뮤니티와의 소통도 활발해지고 있어서, 게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설렘이 점점 커지는 중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비행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수동 전투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요.
아이온을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처럼, 다시 한번 날개를 달고 아트레아의 하늘을 누비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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