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전직 대통령 최초 유튜브 고정 출연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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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평산책방’*을 통해 유튜버로 정식 데뷔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전직 한국 대통령이 유튜브에서 고정 방송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이번 방송은 지난 17일 공개된 첫 회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은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대담 형식으로 출연하며, 직접 선정한 책을 소개하고 시와 문학, 사회적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를 진행한다. 

첫 회에서 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은 청소년 회복센터에 머무는 10대들이 저자로 참여한 시집 **‘이제는 집으로 간다’**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사회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지지해야 한다”고 전하며, 청소년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짚는 시 ‘가만히’를 낭독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창원지방법원 소년부의 류기인 부장판사와 센터 관계자 등이 엮은 산문집 **‘네 곁에 있어줄게’**도 추천 도서로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신의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제작은 방송인 김어준이 이끄는 ‘겸손방송국’이 맡았고, 촬영은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과 서울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됐다.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운영해 온 서점으로, 이를 매개로 책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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